도서 특징
직장보다는 1인 기업, N잡러, 프리랜서, 인디펜던트 워커가 주목받는 시대
‘인생의 길을 잃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하여’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밀레니얼 세대가 인생의 균형을 잡는 5가지 방법
‘1인 자립력, 재테크, 건강, 자아실현, 관계’의 균형이 깨지면 삶에도 균열이 생긴다
조직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존재 인디펜던트 워커. 우리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주목받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살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을 말한다. 그들에게는 한정된 사무실이 없다. 어느 날은 카페에서 비가 내리는 창밖 풍경을 보면서 일하고, 어느 날은 여행을 다니며 바닷가 앞에서 일하기도 한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인생 앞에 선 단독자’들이다.
이 책은 공무원으로 평탄한 삶을 살아가던 한 사람이 갑자기 퇴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누구나 선망하는 직업, 공무원이 되었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던 삶은 아니었다. 인생의 방향도 균형도 잃어버린 채 허덕이던 5년의 시간과 작별하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어엿한 인디펜던트 워커가 된, 저자 잇첼. 현재는 사업체를 관리하는 사업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해서 자산이 몇십 배 늘어난 건물 임대인, 여기저기를 유랑하며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균형 잡힌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단독자’가 되었다.
“직장은 나에게 또 다른 하나의 선택지이며, 주체적이고 균형 잡힌 인생을 즐기며 사는 단독자가 될 것을 지향한다.”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밀레니얼 세대들이여, 이 책에 인생의 작은 지도가 담겨 있다. 이제부터는 인생의 방향을 잡아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나가 보자.
도서 상세 이미지 & 목차
프롤로그 길을 잃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하여
1장 공무원을 그만두다
직장만 다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삶이 균형을 잃으면 균열이 생긴다
너 자신이 되어라 ‘Be Yourself’
평생 나오는 공무원 연금을 포기한 이유
직장인의 삶 vs 프리랜서의 삶
아무래도 난 보헤미안
인생에는 목적지가 필요하다
위기가 온다면 언제든 '리부트'
결핍은 나의 힘
2장 20대에 임대인이 되다
4년 동안 모은 돈을 날리다
사업의 세계에 입문하다
부업으로 에어비앤비를 30개 운영한다고?
내 돈을 현명하게 지키고 2배 이상 불리자
재테크 초보가 반드시 가져야 하는 습관
내가 버는 돈과 쓰는 돈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준 경제‧경영 책
3장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선생님... 괜찮으세요? 선생님...!!”
내 생에 첫 수술
마음도 관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한국은 그래도 살 만한 나라야
4장 디지털 노마드의 자아실현
여행은 인생의 축소판
55개국 여행자는 이렇게 여행한다
새해 목표는 ‘영어 잘하기’예요!
디지털 노마드 그거 어떻게 되는 건데?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팁
블로그로 월 천만 원 버는 사람들
이유가 분명해야 달릴 수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방법
애쓰지 마, 그냥 하면 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나만의 견고한 취향
5장 나를 지탱해 주는 관계들
부모님께 먼저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명한 연애와 결혼
학창 시절 친구만 진정한 친구는 아니었다
SNS 속 나의 아바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나는 나와 함께 살아간다
에필로그 당신은 인생이라는 영화 속 주인공입니다
출판사 서평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직업이 꼭 하나여야 하나요? 디지털 노마드의 다채로운 자아실현 과정
“무슨 일하세요?” 우리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흔히 묻는 질문이다. 그러면 보통은 자신의 직업을 하나로 대답한다. “저는 회사원이에요.”, “저는 공무원이에요.” 등등. 하지만 직업이 꼭 한 가지여야만 할까? 더 나아가 직업이 곧 나의 정체성인 것일까?
여기 정해진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범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잇첼이다. 사업체를 관리하는 사업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가, 전 세계 55개국을 유랑한 여행가, 책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정체성의 소유자다. 프로 N잡러라고 해도 좋겠다.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2020년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앗아갈 것이라고는 전혀 몰랐던 것처럼 말이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은 직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경제적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N잡을 통한 직장 외의 소득은 어떻게 창출하는 것일까? 이 책 안에 작은 해답이 있다. 안정적인 공무원으로 평탄한 삶을 살아가던 저자가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된 계기, 사업의 세계에 발을 내딛는 과정, 부동산 투자로 20대에 임대인이 된 비법, 전 세계 55개국을 유랑하며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온 삶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인생에 정해진 길은 없고, 남들이 가는 길이 다 옳은 것만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의 길을 발견하길 바란다.
“팽이가 균형을 잃으면 돌 수 없듯이, 인생도 여러 면이 균형을 이루어야 지속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삶이 균형을 잃으면 균열이 생긴다! 밀레니얼 세대가 인생의 균형을 잡는 5가지 방법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인생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키워드로 책을 구성했다. 바로 ‘1인 자립력’, ‘재테크’, ‘건강’, ‘자아실현’, ‘관계’이다. 지금 인생이 방향을 잃고 흔들린다면, 인생에서 이 5가지가 균형을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의 균형을 잃고 흔들리던 평범한 90년생 저자가 다시 인생의 균형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었던 5가지 현실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1인 자립력
“주체적이고 균형 잡힌 인생을 즐기며 사는 단독자가 될 것을 지향한다.”
직장만 다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앞으로의 사회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직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야 한다. 공무원이 되어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던 저자는 자신이 바라던 꿈을 이루었지만 막상 행복하지 않았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삶으로 당차게 걸어가고 있다. 그 모험의 과정을 1장에 담았다.
#재테크
“밀레니얼 세대는 생존을 위해 재테크를 공부해야 한다.”
과거에는 금리가 높아 월급과 저축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했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생존을 위해 재테크를 공부해야 한다. 과거처럼 직장 월급에만 의존해서는 내 집 마련은커녕 변화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4년 동안 모은 돈을 날린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저자. 그가 20대에 임대인이 된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법을 2장에 담았다.
#건강
“무딘 도끼로 도끼질을 하면 나무가 잘 베이지 않는다.”
무딘 도끼로 도끼질을 하면 나무가 잘 베이지 않듯, 삶에서 도끼 날을 벼릴 시간을 갖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 맑은 영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방법까지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보자. 그 지혜를 3장에 담았다.
#자아실현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삶을 살아간다.”
우리를 한 가지의 직업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한 가지의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다채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 교육가, 사업가, 투자가, 여행가, 작가의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정체성을 지닌 디지털 노마드의 자아실현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면, 그 방법을 4장에 담았다.
#관계
“외로운 건 싫지만 혼자이고 싶고, 조용히 살고 싶지만 잊히고 싶진 않다.”
밀레니얼 세대의 복잡 미묘한 관계의 특징을 알아본다. 건강한 관계는 삶의 단단한 뿌리가 되어 준다. 부모, 연인, 친구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심지어 SNS, 반려동물까지. 밀레니얼 세대의 관계 특징과 삶을 지탱해 주는 건강한 관계를 알아보자. 그 건강한 관계의 특징을 5장에 담았다.
저자 소개
잇첼(Itzel)
‘현실적인 이상주의자’
공직을 뛰쳐나온 자유로운 영혼으로,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는 중이다.
서울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안정적인 5년을 보냈다. 하지만 4년 동안 모은 돈을 잃은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재테크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직 이외의 세계를 경험한다. 현재는 사업체를 관리하는 사업가, 부동산 투자를 하는 투자가, 전 세계 55개국을 유랑한 여행가, 책을 쓰는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더 많은 부를 갈구하기보다 행복하고, 나누는 삶을 지향한다.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자유’와 ‘사랑’이다. 나를 인디펜던트 워커라고 정의해야 할까. 어느 정도 경제적 자유를 거머쥔 파이어족이라고 해야 할까. 균형 잡힌 삶을 지향하는 아직 꿈 많은 밀레니얼 젊은이라고 하자.
현재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몇 년 후 지구 어딘가에 살고 있을지 모르겠다.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어린이들을 도우며 사랑하는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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